구매할수 있는 사람에게 팔면된다!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주택 또는 아파트를 처분할 때 그 대상은 누가 될 수 있을까? 누가 구매할 수 있는지를 보면 된다. 베트남에서 아파트 또는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대상은 크게 베트남인과 베트남 기업, 외국인과 외국계 기업으로 나눌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소유한 또는 소유할 베트남 부동산의 처분시 양도 대상은 위의 네 부류로 나뉠 수 있다. 아무래도 주택 또는 아파트의 양도 대상은 주로 베트남 개인일 것이고 이후 외국인, 기업순일 것이다.

 

외국인이 현지인에게 매매했을 경우

양도에 있어 알아두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우선 한국인(외국인)이 소유 했었다는 가정하에 매입자가 베트남 사람 또는 법인인 경우 소유기간에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50년으로 한정된 외국인의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기간이 감소하지만 다시 베트남 사람이 매입했을 경우 소유기간은 영구로 바뀌게 된다.

계약과정, 다르지 않다

우선 계약하는 과정에서는 모두 동일하다. 구매자가 구매의사를 표시하고 가격 등의 협상이 마무리되면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현지 베트남 또는 한국인 중개사를 통해 매매 계약이 체결되며 이 경우 매매계약서는 꼭 공증을 받아 두도록 하자. 공증 비용의 경우 매매 총액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1억원 내외의 아파트 경우 통상 백 불 전후로 보면 된다. 이후 매입자의 경우 등록새를 마치고 새 등기부등본 발급을 받게 되면 된다.

 

 

외국인이 외국인에게 매매했을 경우

외국인이 소유했던 아파트 또는 주택이 외국인에게 매매됬을 경우 소유기간은 50년에서 전 소유자가 사용한 기간만큼 줄게 된다. 새 구매자의 경우 잔여 기간만큼만 소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동산 가치 또는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50년 이후 연장 50년이 가능하기 때문에 총 100년을 소유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영구소유나 다름 없다고 보여진다. 또한 베트남인 또는 기업에 매매할 경우 다시금 영구 소유로 전환되기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외국인소유에서 현지인 소유, 그리고 다시 외국인이 소유 했을경우에는…?

한가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최초 외국인 소유였던 집을 베트남인이 구입하여 다시 영구 소유로 바뀌고, 이후 외국인에게 다시 매매가 된 경우, 세 번째 소유자인 외국인의 경우 소유 기간이 최초 외국인이 사용했던 만큼을 제하고 잔여 기간만 소유되는지, 두 번째 소유자가 베트남인이었기 때문에 세 번째 소유자인 외국인의 경우 다시 50년을 시작하는지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때문에 부동산 가치의 하락이나 거래에 불편함이 예상되지는 않으며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100년이 보장된다는 이야기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