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FDI 핫 플레이스 1번지!

주요 투자자 다름아닌 ‘한국’

 

 

외국인 직접투자(FDI)매해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이 가장 ‘큰 손’

 

*Up, Up (and what’s next?) CBRE Market Insights (2016)

 

2016년 5월 기준으로 베트남에 투자된 외국인 직접 투자 자본(FDI)의 누적금액을 보면 한국이 약 39억달러로 가장 높아 2위인 일본과 약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계속하여 그 격차를 넓혀가고 있다. 2위 일본은 12억 달러, 3위 는 싱가폴로 1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4위와 5위는 각각 타이완과 홍콩이었다. 지난 5년여간 한국의 대 베트남 투자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 증가가 예상된다. 

실제 2016년 1분기 주요 외국인 투자 네 가지는 삼성이 3억불을 하노이 R&D 건설 투자 또한 호치민에 대규모 공장을 신설한 것이 었으며, LG의 하이퐁 OLED 공장 투자 15억불, 그외 러시아와 싱가폴의 투자로 한국의 베트남 내 투자가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베트남 내 부동산 구입 관심 조사의 경우 일본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싱가폴 한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한다는 조사가 있지만 실제 현지 상황과 주택 구입을 본다면 일본이나 싱가폴 보다는 역시나 한국과 중국 사람들의 부동산 구입과 관심이 사실 더 크다. 베트남 계획투자부에 따르면 외국인 직접투자는 2015년 이후 10~15% 성장하였으며 향후 지속 증가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부동산 영역,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다

실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부문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개발과 관련된 부동산 부문이 40~50%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 부문들이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며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가를 보여주었다.

Vietnam Market Insights Q1 2015, CBRE (2015)

 

 

 

투자는 외국인, 개발은 로컬 기업들이 주도!

2016년 3분기 Savills Quarterly Report에 의하면 호치민시에서 2016년 3분기에만 신규로 11개 프로젝트의 4,600세대가 공급되었고, 구매 가능 아파트는 총 4만 세대로 상승했다. 3분기에 판매된 아파트는 총 7,500세대로 전년 대비 43% 증가하였다. 2018년까지 향후 2년간 총 5만 세대 이상이 호치민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노의의 경우 2016년 3분기에만 10개의 신규 프로젝트, 총 5,700세대가 공급되었으며 5,700세대가 분양되었다.   

 외국인의 투자는 매우 활발한편이지만 실제 베트남 시장에서의 부동산 개발은 주로 베트남 로컬 부동산 개발 회사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명확하지 않은 법규 및 다른 문화와 정치적 구조의 벽이 크기 때문에 최초 진출했던 외국인 부동산 개발 회사들의 선전이 오래 가지 못했고, 또한 은행 대출 및 베트남 내 다향한 법규들로 인하여 외국의 부동산 개발 회사가 단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외국 투자는 주로 합작 법인 또는 공동 투자의 형태로 많이 들어오며, 때에 따라 로컬 법인에 대출 형식으로도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