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도 공동명의 가능해

베트남에서 부동산을 구입할 때에도 공동명의가 가능하다. 베트남 현지인도 가능하며 외국인의 경우에도 베트남 법에 따라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조건만 충족되면 공동명의가 가능하다. 결국 베트남에 여권에 입국 도장만 찍혀 있다면 된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공동명의가 가능하나 추후 매매 임대 등의 계약이 진행 될 때 오히려 번거로울 수 있기에 꼭 해야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선택할 필요가 없으며 실제 공동명의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지 않다.

베트남의 경우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공동명의로 진행하지 않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베트남의 경우 가족 내 증여에 대해서는 상속세를 부과하지 않고, 또한 혼인 이후 취득한 부동산의 경우 매매시 부부 양측 동의가 필요하다. 이는 혼인 이후 구매한 자산에 대해 남편측과 아내측이 함께 소유한다고 보는 베트남의 법규 때문이다. 때문에 베트남에서는 누구 명의로 구입했던지 구입했을 당시 결혼한 상태였다면 이후 매매시에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