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현지인 인기 임대지역은 어느곳일까?

내국인들의 경우 중심보다는 개인별 직장, 환경, 생활반경 등을 고려하면 중심에서 오토바이를 이용 20~30분 거리내 거주를 선호하고 있다.

 

베트남인 임대 수요 및 공급 발생  대표지역

 

1) 고밥군(Go Vap District)

2) 12군(District 12)

3) 떤빈군(Tan BInh District)

4) 떤푸군(Phu Nhuan District)

 

고밥군의 경우, 타지가 고향인 사람들이 저렴한 임대료와 땅값으로 몰리면서 구성된 도시이다. 호치민이 토박이가 아닌 사람들이 비싼 호치민의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들어 시내 중심부에서 20~30분 거리에 갈 수 있는 지역인 고밥군에 많이 모여살고 있다. 임대 수요와 공급이 매우 활발한 편이며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상권은 매우 활발한 편이다. 쿱마트(Coop Mart), 빈컴쇼핑센터 (Vincom), 롯데마트(Lotte Mart), CGV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 및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2016년 초에는 베트남 최초의 이마트(Emart)가 고밥군에 문을 열기도 했다. 때문에 고밥군에 대한 주택 및 아파트 개발이 점차 많은 부동산 개발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임대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되고 있어 과거 대비 임대료 및 아파트와 주택의 가격이 많이 오른 편이다.

12군의 경우 고밥군 위에 위치하고 빈증 아래에 위치한 지역이다. 많은 한국 공장들도 현재 12군과 빈증지역에 분포해 있고 다양한 기업들의 공장이 이 지역과 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곳에서 일하는 타지사람들이 임대를 자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호치민 중심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곳으로 베트남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아니나 고밥군이 점차 확장됨에 따라 12군도 긍정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호치민 공항 앞쪽의 지역으로 오피스들이 밀집한 푸년군, 3군 1군에서 10분 내외의 지역이다. 하노이 사람들도 꽤 많이 거주하며 시내 중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거주를 위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중저가의 아파트들이 있어 호치민에서 일하는 베트남 사람들의 임대용으로 많이 선택되며, 일반 주택의 경우도 시내 중심부 대비 훨씬 저렴한 편이다. 실제 과거에는 떤빈군의 공항 앞 ‘슈퍼볼’(작은 쇼핑센터로 볼링장이 있음)이 베트남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였고 구 한인타운도 위치하고 있었을 만큼 인기가 좋은 지역었고 지금도 임대 수요 및 공급이 좋은 편이다.

떤푸군의 경우 떤빈군과 푸년군의 경계와 맞닿아 있으며 1군, 3군 중심 경제 구역으로의 이동 및 교통도 매우 좋은 편이어서 베트남 사람들에게 임대 수요 및 공급이 좋은 지역이다. 고층의 아파트들 보다는 폭이 좁고 긴 베트남 주택들이 많으며 주택과 아파트의 임대비용은 떤빈군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일본계 에이온 몰(Aeon Mall)이 남부에 최초로 오픈한 지역이기도 하며 베트남 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때문에 임대 수요 및 공급도 좋은 편이며 교통의 경우 시내 중심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 20~30분 거리에 있다. 다만 다수에 인구가 이쪽 지역에 거주하여 출퇴근시 교통량이 매우 혼잡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