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무비자 입국가능,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인은 베트남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14일 동안 체류가 허용됨으로 단기 여행 및 방문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다만, 2015년 출입국 관련 법규가 개정되면서 무비자로 베트남에 입국후 다시 무비자로 입국하려면 최소 1(30)이 지나야 입국이 가능하다.

즉 무비자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한국으로 출국한 일자가 10월 15일이라면 다시 베트남을 무비자로 방문 가능한 것은 11월 15일 이후 부터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 주 이상 체류하거나 한달이 안되었어도 베트남에 자주 방문해야 하는 경우 짧게는 1개월 또는 3개월짜리 비자, 길게는 12개월 까지의 비자를 미리 신청하여 왕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베트남 내 부동산 취득 또는 유지와 관련하여 베트남을 자주 왕래해야 하거나, 임시지만 당분간 거주할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비자 또는 임시 거주증을 발급받는 것이 추후 번거로운 일들을 예방해 줄 수 있다.

베트남의 현재 일 때문에 이미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회사를 통해 쉽게 임시 거주증(1~3년)을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없으나, 외국에 있으며 베트남 부동산 취득 관련 또는 이후 거주의 목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비자 또는 임시 거주증 발급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까다로울 수는 있다. 그러나 이미 베트남 내 또는 한국내 많은 대행 업체를 통해 보다 쉽게 비자 또는 거주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거나 문제 될 것은 없다.

 

 

 

비자의 종류

비자의 경우, 크게 단수와 복수 비자가 있다. 단수 비자의 경우 한번만 사용가능한 일회용이며, 복수 비자의 경우는 해당 기간동안 여러 번 왕래가 가능한 비자이다. 통상 1개월과 3개월은 단수 또는 복수비자로, 6개월과 12개월은 복수비자로 발급된다. 보통 업체별 상이하나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임시거주증

베트남 임시 거주증(Temporary Residence Card)의 경우, 유효 기간 1~3 년 단위로 발급되며, 통상 2년으로 발급되는 경우가 많다. 발급 자격이 유지되면 기간 만료 시 연장 재발급되므로 베트남에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베트남에서 거주증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아래와 같다.

1) 베트남에 취업 중인 외국인 근로자

2) 베트남에 직접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

3) 기타 장기체류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배우자, 자녀 등의 가족은 신청자의 기간과 동일한 조건으로 체류카드가 발급된다.

영구거주증

베트남에 거주하기 위해서 비자와 임시거주증이외에도 영구 거주증(Permanent Residence Card)이 있다. 외국인에 대해서는 배우자가 베트남 인일 경우 발급 받을 수 있다는 요건이 있고 준비서류도 나와있으나 실제 발급은 매우 적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존재하는 법이지만 실제 서류를 준비해가도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제 한국인들 중 발급 받은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베트남분과 결혼한 외국인 중에서도 영구거주증 보다는 임시거주증을 5년 발급받는 경우가 더 많다고 알려져 있다.

베트남 부동산 취득 이후 관리와 청산의 절차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체류를 위한 합법적인 비자 또는 임시 거주증 발급이 꼭 필요하다. 또한 장기거주의 편의를 위해서는 임시거주증을 발급받는 것이 훨씬 좋다. 임시 거주증의 발급에는 조금 더 복잡한 절차가 있지만, 적어도 1년짜리 비자 발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특히 한국인의 경우 무비자 방문이 허용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거주 허가에 관련된 부분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