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화된 임대수익, 한국 송금 가능하나 환차손 주의

베트남 부동산에서 발생한 임대수익을 처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현지에서 적금을 들거나, 동화 그대로를 은행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혹시라도 베트남 내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경우나 한국으로 송금을 받아야하는 경우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출처가 증빙된 동화에 대해서는 한국 송금이 가능하다.    2015년부터 개정된 법규에 따라 외국인도 관련 기관에 임대사업자 신고를 하고 해당 임대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납부했다면 해당 금액에 대한 한국 송금은 당연히 허가된다.

베트남에는 현지 로컬 은행들 뿐 아니라 한국 및 기타 외국계 은행들도 많이 진출해있기 때문에 편안 은행을 이용하면 된다. 로컬은행의 경우 비엣콤 은행(Vietcom Bank), 비엣틴 은행(Vietin Bank), 테콤 은행(Techcom Back) 등의 있음며 외국계의 경우 시티은행(City Bank), HSBC 은행 등이 있다. 한국계 은행의 경우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진출해있다. 한국 법인과는 다른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되지만 한국으로 송금할 경우에는 한국계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송금시간 단축, 수수료 등 여러점에서 조금 더 편리할 수 있다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동화를 한국으로 보낼 때 환차손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다. 베트남 동화의 경우 국제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베트남 동으로 받은 월세는 환율이 좋을 때 달러로 바꾸어 두었다가 한국과의 환율이 좋을 때 송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